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4일까지 ‘2020년 기술혁신 지식재산권(IP) 창업기업 청년취업 연계 프로젝트’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20년 기술혁신 IP 창업기업 청년취업 연계 프로젝트는 기술 기반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아이템이나 기술에 관한 교육·권리화·사업화 비용을 최대 1천50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2020년 1월 기준 인천에 주소를 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다.
모집공고와 일정은 인천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최근 EBS 펭수와 유튜브 유명크리에이터의 상표권 문제가 발생하는 등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이 지속경영 가능한 창업기업으로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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