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회 시흥시 부시장
1961년생. 한국방송대 행정학과. 경기도 관광과장,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등 역임. 관광과장 때 유커 유치를 통한 업무능력과 의사담당관으로서 도의회 간 소통 등 정무능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 최근 경제자유구역 추가 후보지로 이름을 올린 시흥시 배곧지구의 최종 발표를 앞두고 황해청에서 경험이 기대 요소로 작용.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1962년생. 경기도 공정경제과장, 자치행정과장 등 거쳐.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출범 과정에서 파견, 기관의 성공적 정착에 기여. 최근 자치행정과장 업무를 맡으면서 이재명 도지사의 역점 사업인 행복마을관리소도 원만하게 확장. 잇따라 신규 역점 기관ㆍ사업을 본궤도에 올린 만큼 엄태준 이천시장의 올해 신규 정책에도 긍정적 영향 전망.
오태석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1963년생. 경희대 글로벌경영학 석사. 경기도 세원관리과장, 조세정의과장, 예산담당관 등 지내. 국비 확보 및 작업 예산안 편성 등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기도 대표 ‘예산통’으로 불리며 각종 살림살이 도맡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명칭 변경, 본부 이전 등 큰 변화를 고려하는 가운데 경기도 예산 사업 주관하면서 발휘한 정무 감각ㆍ업무 추진력 기대.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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