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10일 제13대 소장으로 서호영 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서호영 소장은 지난 1989년 교정간부로 임용돼 2013년 서기관, 올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영월교도소장,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등을 역임했다.
서 소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으로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직원상호간 소통하고 화합해 직원이 행복하고 일하기 즐거운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성=이상문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