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정부을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오후 7시 금오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내 20~30대 청년 30여 명을 초청해 청년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청년들은 현실 토크에서 주로 교통문제, 청년창업, 청년문화공간, 청년 일자리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청년은 “청년의 감수성을 지닌 정치인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존중 받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김민철 예비후보는 “허심탄회하게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청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년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활기찬 의정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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