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신임 도당 사무처장으로 서보성 전 국회정책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보성 신임 사무처장은 1969년생 경북 고령 출신이다. 대구 경원고,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행정학 석사다. 2000년 당사무처 공채 6기로 입사, 원내대표 보좌역ㆍ정책위원회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ㆍ국회정책연구위원(1급 상당) 등을 역임했다. 서 사무처장은 송석준 도당위원장(이천)과 함께 60곳 당협위원회를 품은 도당을 운영ㆍ지원한다.
한편 전임 함경우 도당 사무처장은 4ㆍ15 총선을 앞두고 고양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제출했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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