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일본서 밥버거 세가지맛 출시, 평가는?

日 맥도날드 밥버거. 공식 홈페이지
日 맥도날드 밥버거. 공식 홈페이지

일본 맥도날드가 한정으로 출시한 밥버거를 출시해 일본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맥도날드는 지난 5일 기간 한정 이벤트로 밥버거를 출시했다. 베이컨양배추, 데리야끼, 치킨필레오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된 밥버거는 5월 하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일본 맥도날드에서 판매 중인 밥버거는 간장향 더한 밥에 맥도날드의 인기메뉴인 데리야끼, 베이컨 양상추, 치킨필레오로 속을 채웠다.

日 맥도날드 밥버거 데리야끼. 공식 홈페이지
日 맥도날드 밥버거 데리야끼. 공식 홈페이지

맥도날드의 밥버거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은 "사진보다 실물이 작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맛있지도 않다" "감자튀김과 조합이 벌 게임 수준" "빵으로 먹는 게 맛있다" "평소의 버거 쪽이 맛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맛있다" "먹어보니 예상보다 맛있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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