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는 11일 동부ㆍ남부 보훈지청을 방문해 발열토퍼 15채를 기증했다.
이번 후원은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공자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발열토퍼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가정에 전해졌다.
김민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보훈가족 건강검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대상 후원 등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