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수원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수원시의회 이철승 의원, '자활계정 용도 폭 확대' 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승인 2020-02-12 17:38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기자페이지

수원시의회 이철승 의원(민주당, 율천ㆍ서둔ㆍ구운동)은 사회복지기금 가운데 자활계정 용도의 폭을 확대하는 내용의 ‘수원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사회복지기금 중 자활계정의 용도를 확대하고, 자활계정 대출금의 이자율을 규정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자활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설치한 기금을 뜻한다.

이 의원은 “이번 개정안으로 자활기금 용도의 폭을 확대해 자활사업을 적극 지원, 자활사업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개정안은 오는 21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26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민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