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신계용 의왕·과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공천심사 면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공천심사 면접에서 “훌륭한 예비후보들과 함께 면접을 보게 영광이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의왕 과천 선거구의 핵심당원과 함께 이번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 예비후보는 “만약, 자유한국당 후보로 결정되면, 의왕역 GTX역 정차 추진, 과천 47번 국도에서 동작으로 연결되는 지합복합도로 신설, 의왕·과천 모노레일(경전철)설치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피력했다. 신 예비후보는 민선 6기 과천시장을 지냈고, 청와대 3급 행정관, 경기도의원, 한나라당 중앙당 여성국장을 역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공천면접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김형오 공천심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의왕ㆍ과천= 임진흥ㆍ김형표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