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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도의원, 이천역-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광역버스 운행 개시 달성

승인 2020-02-16 15:41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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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의원 김인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인영 의원(민, 이천2)은 이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이천역-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광역버스가 오는 3월 17일부터 운행이 개시된다고 16밝혔다.

경기도형 준공영제는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위해 3월부터 광역버스 이천역~잠실광역환승센터 노선에 10대(배차간격 15분∼25분)를 운행할 예정이다.

김인영 도의원은 “기존 광역버스 노선에 시민들의 요구가 오랫동안 있어다. 이천역에서 출발해 터미널, 보건소, 한양수자인, 동양아파트를 경유하는 이번 광역버스 직행 노선을 통해 이천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이용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천시의 버스 노선을 더욱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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