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총, 제88회 이사회 열고 2020년 사업계획안 등 논의

인천경영자총협회는(인천경총) 1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88회 이사회를 열고 신규회원 가입 승인과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 제27회 보람의 일터 대상안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총은 이날 2020년 정부 노사정책 방향과 관련한 주요내용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보람의 일터 대상 기업 부문에 ㈜동보(대표이사 김재경·노조위원장 홍은성)와 ㈜SIMPAC(대표이사 문성환·노조위원장 유창식)을, 우수관리자 부문에 ㈜휠라선 박희철 이사와 ㈜이건홀딩스 손세진 팀장을 각각 선정했다.

인천경총은 오는 2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7회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한편, 인천경총은 1994년부터 ‘보람의 일터 대상’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노사 협력이 우수한 기업과 이를 이끈 관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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