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통합당 배준영 중·동·강화·옹진 예비후보, 전·현직 의원과 ‘정책중심·깨끗한 선거문화 실천’ 결의

▲ 배준영 공천후보 4.15총선 정책중심 깨끗한 선거문화 실천 결의
▲ 배준영 공천후보 4.15총선 정책중심 깨끗한 선거문화 실천 결의

 

미래통합당 배준영 중·동·강화·옹진 예비후보는 8일 선거사무소에서 전·현직 시·구의원들과 함께 ‘정책이 중심이 되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실천’을 결의했다.

배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선거운동은 유권자와 직접 만나는 대면선거운동이 어렵다”며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당 공천 후보인 만큼, 이번 총선에서 혼탁·과열 선거를 하지 않고 클린선거에 나설 것”이라며 “지역을 새롭게 바꿀 정책중심 선거를 통해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 등은 이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 제시하기로 했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받는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선거를 약속했다.

배 예비후보는 “총선에 출마하시는 모든 후보자들께서도 ‘정책중심·깨끗한 선거문화 실천 결의’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인천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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