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서장 정훈영)는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한국 119 소년단’ 단원을 모집한다.
한국 119 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게 소방관서와 학교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소방단체로, 지난해 과천시 한국 119 소년단은 관내 4개 대 128명의 단원이 활동에 참여했다.
모집대상은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가능하며, 2~30명 내외의 단원 및 지도교사로 조직을 편성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이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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