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 중인 ‘귀멸의 칼날’이 플레이스테이션4용 게임으로 출시된다.
‘귀멸의 칼날’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탄(鬼滅の刃 ヒノカミ血風譚)’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원작 만화 ‘귀멸의 칼날’은 도깨비들에게 가족을 잃고 도깨비로 변모한 누이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고자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탄’은 귀살대전액션이라는 장르로 제작되며, 발매일은 2021년으로 예정됐다.
또한, 모바일게임 ‘귀멸의 칼날 혈풍검극로얄(鬼滅の刃 血風剣戟ロワイアル)’은 2020년 중 발매예정이다. 장르는 비대칭대전형 서바이벌액션이다.
한편, 고토게 코요하루 원작 ‘귀멸의 칼날’은 발행 부수 4천만 부를 넘는 작품으로 지난해 4월부터 TV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됐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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