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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넴, 어린이용 마스크 1만5천장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

승인 2020-03-16 14:04
류창기 기자 rcg20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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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의류제조업체 ㈜미넴(대표 김경화)은 16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용 어린이 마스크 1만 5천 장을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어린이 마스크는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세대의 어린이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화 ㈜미넴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이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들에게 골고루 배부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류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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