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회장 이계순)는 17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및 경기북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면 마스크 만들기에 동참했다. 지난 16일부터 참여한 면 마스크 제작 참여봉사는 20일까지 계속된다.
면 마스크 제작은 경기북부공동모금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긴급 지원한 500만 원으로 면 마스크 5천 장을 제작, 감염병 취약계층 시민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배부된다.
이계순 회장은 “면 마스크 제작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소식을 접한 미용협회 등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80여 명의 회원이 매일 마스크 5천 장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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