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청장은 지난 20일 ㈜삼표산업 양주사업소를 방문, 채석단지 미세먼지 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삼표산업 양주사업소는 약 47만6265㎡ 면적의 채석단지에서1453만1195㎥ 규모의 골재를 채석하고 있다.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방진벽 설치, 이동식 살수시설, 세륜시설 설치 등의 저감방안을 이행하고 있다. 최 청장은 채석과정과 비산먼지 저감시설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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