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면마스크 400장 보건소에 기탁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종숙)는 최근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400장을 취약계층을 위해 이천시보건소에 기탁했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17일부터 10여 명의 회원이 재능기부로 마스크 제작에 참여해 400장을 만들어 봉사를 펼쳤으며, 지난 19에는 엄태준 시장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마스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생활개선회는 550여 명의 회원이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리더 육성을 목표로 여성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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