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대표이사 회장 신항철·상임이사 김기태

경기일보사는 24일 오전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명예회장에 신선철씨, 대표이사 회장 신항철 이사, 수원본사 사장에 이순국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또 상임이사에는 김기태 인천본사 사장, 이사회의장에는 권오창 이사를 추대했으며, 상무이사는 이민용 주주, 대외 전무이사 신동화 이사, 사외이사에 김관균씨를 함께 선임했다. 신 대표이사 회장은 경기도 용인출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동건설(주) 대표이사, 경기일보 이사회의장, 경기일보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상임이사는 연합뉴스 경영기획실장, 인천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8년부터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을 맡고 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회의 자문위원과 인천시체육회 이사이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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