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제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10대 신임회장으로는 심재선 공성운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심재선 회장은 공성운수 대표로 2006년부터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인천아너소사이어티 5호, 인천공동모금회 부회장, 인천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나눔에도 앞장서 왔다.
이 밖에도 법무부 법사랑위원 인천지역협의회 부회장,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부회장, 물류산업 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심 신임회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인천공동모금회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나눔으로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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