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신계용 의왕ㆍ과천 후보는 지난 28일 별양동 중심상가 우물터 등에서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신계용 후보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지역경제는 물론이거니와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코로나 19는 단순 감염병을 넘어선 사회적 재난으로서 지역 방역에 더욱 신경 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어 “지금은 사회적 거리 지키기와 30초 동안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의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 후보는 과천시장과 청와대 3급 행정관, 경기도의원, 중앙당 여성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의왕·과천 모노레일(경전철)설치, GTX-C라인 의왕역 추가 정차 등 교통편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신 후보는 과천시장 재임 당시 전국 시ㆍ군ㆍ구청장 공약 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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