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통합당 유정복 남동갑 후보

미래통합당 유정복 남동갑 후보는 1일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복지공약을 발표하며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인복지관·경로당 등 신축·정비와 운동기구 확충, 치매·중풍 걱정없는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아동의 복지와 안전을 높이려 놀이시설과 통학로 안전 확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실종아동 제로 사회 만들기 등의 공약을 내놨다.

또 논현유치원 옆 청소년수련관, 찬우물공원 문화복합센터, 논현고잔동 여성다목적복지관, 도림동 청소년문화시설 등을 복지·문화·체육 복합시설로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국가 정원으로 격상시키고, 간석1·4동 등 원도심 밀집지역과 통학로·골목기 등에 안심 폐쇄회로(CC)TV를 대폭 확대 설치키로 했다.

유 후보는 “어르신, 아이,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복지·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삶을 위해서도 복지를 정책을 크게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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