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 단원을 후보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파출소 방문으로 시작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미다.
박 후보는 2일 0시를 기해 고잔파출소를 찾아 시민의 안전을 당부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출발했다.
박 후보는 고잔파출소를 방문, “365일 24시간 안산시의 치안과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안산경찰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말 파출소 신축예산(43억 6천만 원)을 확보한 만큼 더욱 힘을 내서 안전한 안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4호선 중앙역 앞에서 선거캠프 관계자, 선거운동원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한 출정식을 열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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