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6일부터 더 스퀘어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를 포함한 셰프의 스페셜 메뉴 5가지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서비스 ‘테이크 타임 앳 홈’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노보텔 브랜드 프로그램의 일환인 ‘테이크 타임’을 호텔이 아닌 고객이 머무는 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테이크 타임 앳 홈 프로모션은 셰프의 조리법대로 직접 요리를 완성해 먹을 수 있는 양갈비와 LA 갈비로 구성된 홈 바비큐 세트 메뉴 등 반조리식품을 포함,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부합하고 있다.
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로비바의 시그니처 메뉴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디저트 세트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호주산 와규 소고기를 사용한 버거, 클럽 샌드위치, 콤비네이션 피자도 즐길 수 있다.
홈 바비큐 세트의 가격은 5만 원이며, 디저트 세트는 2만 9천 원, 버거ㆍ샌드위치ㆍ피자의 가격은 2만 7천500원이다. 더 스퀘어 레스토랑에 방문하기 2시간 전까지 주문하면 메뉴를 찾아갈 수 있다. 서비스는 다음 달 31일까지 제공된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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