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저수지서 실종 신고된 여성 시신 발견

수원 광교저수지에서 4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7일 수원중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1분께 수원 광교저수지에서 40대 여성 시신이 떠올랐다.

이날 발견된 여성은 지난 5일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이 공동대응으로 수색을 진행, 이날 광교저수지 상류 부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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