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가 8일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의왕시 부곡동 방문해 “이소영 후보는 저와 함께 일한 동지관계다”며 “국무총리 산하 녹색성장위원회에서 환경과 성장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방법을 같이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위원회에서 가장 균형 있게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생각한 위원이 바로 이소영 후보였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소영 후보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의왕의 약속인 미래차 산업단지와 그린에너지 산업단지는 환경을 지키면서 돈벌이가 되는 것”이라며 “의왕을 위한 미래약속, 지킬 수 있도록 이소영 후보를 여러분의 미래 동반자로 선택해달라.”고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줬다. 의왕ㆍ과천= 임진흥ㆍ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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