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욱 화성을 후보는 12일 오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앞 사거리 등에서 아침인사를 하며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동탄에서 북오산 방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사거리와 산업단지 사거리 등에서 ‘힘내요 동탄’ 피켓을 들고 아침인사를 벌였다.
지난 2일 SH스퀘어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한 이 후보는 그 동안 매일 시민들이 탄 차량과 만나 왔다.
이날 이 후보는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동탄 주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지난 8년 임기 동안 실천해 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교통도시 동탄, 교육문화도시 동탄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이제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사전투표가 높게 나왔는데, 본투표에서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과 이원욱 지지로 이어져 국민을 지키는 정치,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가능하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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