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트라이커1945’ ‘텐가이’ 등으로 유명한 사이쿄의 비행 슈팅 게임 ‘건버드’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mobirix 측은 지난 7일 IOS·안드로이드판 비행 슈팅 게임 ‘건버드 클래식’을 공개했다.
‘건버드 클래식’은 1994년 발매된 ‘건버드’를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된 작품.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을 거울 찾으러 나선 ▲애쉬 ▲마리온 ▲발너스 ▲얀냥 ▲테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어를 비롯한 16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건버드 클래식’은 드래그로 캐릭터를 조작, 폭탄이나 특수 기술을 터치로 사용할 수 있다. ‘건버드 클래식’에서는 무료로 모든 캐릭터를 즐길 수 있다. 난이도는 '이지'부터 '베리 하드'까지 4가지 모드가 준비됐다.
한편, ‘건버드 클래식’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며, 게임 내 광고 및 유료 결제를 통해 ‘FULL POWER START’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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