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후보 유세 중 차량 돌진... 부인 크게 다쳐 병원 이송

▲ 돌진
14일 오전 8시40분께 안성시 공도읍 만정사거리 일대에서 한 차량이 김학용 후보 유세단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의 한 사거리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던 국회의원 후보가 차량 돌진사고를 당했다.

14일 안성경찰서와 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안성시 공도읍 만정사거리 일대에서 한 차량이 유세를 벌이던 김 후보 측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후보의 부인 김화자씨(59)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은 김 후보 측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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