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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현장25시] 홍정민 "자족도시 일산으로 반드시 보답할 것"

승인 2020-04-14 17:09
김민서 기자 m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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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고양시 일산 마두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고양병 후보가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지난 5일 고양시 일산 마두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고양병 후보가 주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고양병 후보는 14일 “자족도시 일산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운동을 하면서 일산 주민들의 일상에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스며들어있음을 깨달았다”며 “이러한 주민들의 힘에 저의 모든 것을 더해 반드시 일산의 더 나은 미래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나라와 일산의 새로운 10년을 결정 짓는 선거로,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안정된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산 주민들의 이야기를 먼저 듣는 책임ㆍ헌신ㆍ경청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면서 “일산 발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낸 만큼 소중한 투표만 더해진다면 바로 내일부터 일산의 더 나은 미래가 시작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양=유제원ㆍ김민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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