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지수 전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선정됐다.
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20여 년간 청소년 관련 활동 경력으로 청소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지사, 여성가족부장관 등으로부터 청소년 관련 표창도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군포에서 청소년수련관 팀장, 관장 등을 지냈으며 인생나자작업장 상임이사, 안산대학교ㆍ한국체육대학교 강사 등을 거쳐 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 강사 및 겸임 조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출범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은 현재 군포문화재단과 시가 추진하는 청소년 정책과 청소년시설 운영관리, 청소년 사업 등을 총괄하게 된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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