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둘째 임신 소식 전해…"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

배우 서영희. 인스타그램
배우 서영희. 인스타그램

배우 서영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서영희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둘째가 태어난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에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이라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서영희는 이어 "중기에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중"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다보다. 곧 만나서 얘기 나누자"고 전했다.

서영희의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영희는 지난해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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