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소장 이용민)는 지난 21~24일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공원 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추가 전달했다.
도봉사무소는 이번 지원을 통해 공원 내 주민 13가구, 의정부 호암사 등 사찰 16곳에 1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장석민 도봉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공원 내 주민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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