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충남도민회, 윤상현·정일영·맹성규 당선인 축하연 개최

재인천충남도민회는 6일 인천 중구 골든튤립호텔에서 고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소속 윤상현 당선인(동·미추홀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당선인(연수을)과 맹성규 당선인(남동갑)을 대상으로 당선축하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충청남도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통해 당선했다.

충남도민회는 이 자리에서 이들 당선인에게 축하당선패 등을 전달하고 인천과 충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충남도민회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과 경영계획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박종우 충남도민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운영위원회를 열지 못하다가 당선축하연과 함께 오랜만에 자리를 만들게 됐다”며 “충남 출신의 이들 당선인이 인천과 충남의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강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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