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소상공인 하지정맥류 예방 캠페인 실시

바로병원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힘내라 소상공인 하지정맥류 예방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할 예정인 이번 캠페인은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소상공인들의 주 질환인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고자 하지정맥류질환에 대한 안내문과 함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운동지 및 발목보호대, 무릎보호대 등 기타 홍보자료를 제공한다.

홍보자료 수령은 바로병원 홍보실(지하1층)에서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캠페인 기간내 바로병원 카카오채널 ‘바로병원소통의달인’ 친구추가 후 문의하면 우편수령도 가능하다.

한편, 바로병원은 인천 지역을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내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와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를 실천하고자 버스 1대당 1자리씩 인천지역 버스의 총 40%를 ‘교통약자 배려석 캠페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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