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군포지회, 위기아동 지원 위해 긴급생계비 600만원 후원

월드비전 군포지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600만 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20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월드비전 군포지회장인 정병주 선한목자교회 목사는 “월드비전의 긴급 생계비 지원이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시기적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과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생계비는 아동 3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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