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4시31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파지압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외부 파지 접수함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인원 66명과 장비 30대 등을 투입했으나 파지 속 잔 불 등 위험이 있어 아직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고양=김민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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