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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체육회 임직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승인 2020-06-02 16:03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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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체육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응원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합동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인 오른쪽 엄지를 세우고, 이를 왼손으로 받친 동작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화성시체육회는 의왕시체육회의 지목을 받아 지난 1일 동참하게 됐다.

김경오 시 체육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면서 “시체육회 임직원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함께 위기 극복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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