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신흥 중학교ㆍ신흥고등학교 착한일터 가입 나눔동참

신흥중학교 착한일터 가입
신흥중학교 착한일터 가입

동두천시 신흥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착한일터에 가입,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지난 1일 신흥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각각 실시된 착한일터 가입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경기북부사랑의열매 관계자, 학교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한일터 제71호와 제72호로 각각 선정된 신흥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직원들은 매월 급료에서 일정액을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기부한다.

착한일터는 각자 일터와 급여는 다르지만,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매월 약정한 기부금을 후원하는 직장인 나눔 사업이다. 모인 정기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공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신흥 중ㆍ고교는 ‘진실·박애·근로’의 기독교적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참사람 육성과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여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의 요람으로서 그 위상을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흥고등학교 착한일터 가입
신흥고등학교 착한일터 가입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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