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곤지암읍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광주시 25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수원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지난 5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격리장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치료 중이며, 자가격리중 확진으로 접촉자는 없는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A씨 머물던 자택과 및 주변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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