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아동학대 사건에 분노하며 일침을 가했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 같은 인간들. 제발 이럴꺼면 애 낳지마"라는 글과 함께 기사 하나를 캡처해 올렸다.
공개한 기사에는 경남 창녕에서 9세 여아가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에 의해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해왔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원효는 "아침부터 열받네... 휴. 내가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고 싶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효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에 출연한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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