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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산농협, 강성현 신임 상임이사 선출

승인 2020-06-09 17:10
김태희 기자 kth167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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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현 신임 상임이사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 신임 상임이사로 강성현 이사가 새롭게 선출됐다.

수원축산농협은 9일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속에서 치른 선거를 통해 강성현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지난달 28일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강성현 신임 상임이사는 총회에서 61명의 대의원 중 54명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강성현 신임 상임이사는 1989년 수원축산농협에 입사한 후 공동브랜드사업단장과 금융 지점장, 에코팜사업본부장, 조합원지원실장,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강 상임이사는 “수원축산농협이 1천400여 조합원의 생산기반을 유지하는 든든한 울타리로서 전국 제일의 축산전문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의 자긍심과 조합의 위상을 높이는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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