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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단체헌혈 운동

승인 2020-06-11 16:30
김태희 기자 kth167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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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김정섭)는 지난 10일 김정섭 소장 등 직원 10여명이 이웃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대한 적십자 경기혈액원을 찾아 단체헌혈 운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날 유환일 수원사무소 조사행정팀장은 전혈 30회 참여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공을 인정받아 포상증을 수여받았다.

김정섭 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병원들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체헌혈에 동참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국민에게 보답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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