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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 지역농가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실시

승인 2020-06-14 16:39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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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국장 전광준)은 지난 12일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광준 국장과 박호영 남양농협 조합장, 직원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민들과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광준 국장은 “해마다 기상이변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다”며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기계종합보험을 적극 추진해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안전망 제공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실정에 맞는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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