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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승인 2020-06-15 15:05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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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조한대, 안혜순)가 최근 관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4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이모씨 집을 찾아 문턱, 현관, 베란다 페인트칠 등 보수를 진행했다.

조한대 회장은 “어르신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조그마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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