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는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회장 이계순)와 함께 ‘착한소비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30명은 지난 26일 시민들에게 지역화폐(동두천 사랑카드) 사용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단을 배부하며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이용을 당부했다.
또 중앙시장에서 과일과 채소 등 생필품을 구매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이계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전통시장, 지역상가 이용에 전 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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