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부천서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송내동 성주초교 앞 교차로 부근에 거주하는 A씨(71ㆍ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미열 증상이 발현돼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 등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4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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