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7월 둘째 수요일인 ‘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하고자 7월을 ‘개인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임ㆍ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강화하는 의미로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개인정보보호 화면보호기를 부착했다.
또 개인정보를 ‘똑~ 소리나게 지켜내기’ 위해 인터넷 사용 시 또는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개인정보보호 오ㆍ남용 피해방지 십계명이 명시된 마우스 장패드를 제작ㆍ배포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e PRIVACY(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사이트 인증) 인증 제도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평가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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