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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 완성품 판매장 ‘두드림 마켓’ 참여업체…지역경제 회생 협약체결

승인 2020-06-30 15:03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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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30일에 민선7기 공약사업인 완성품 판매장 ‘두드림 마켓’의 참여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드림 마켓은 동두천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재업체 완제품을 전시ㆍ홍보ㆍ판매하는 동두천시 직영 판매장이다. 보산전철역사 1층에 8월초 개소를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곳에선 ㈜무궁화, ㈜마니커 등 관내 총 16개 업체가 생산하는 공산품, 식료품 등 품질 좋은 우수제품을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또 두드림 마켓 내부에 북카페를 조성하여 쇼핑과 휴식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편의 공간이 마련된다.

최용덕 시장은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완성품 판매장이 개소되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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