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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롬코스메틱, 연천군에 취약계층 위한 덴탈마스크 3만장 쾌척

승인 2020-07-09 16:40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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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에 소재한 ㈜새롬코스메틱(대표 김은호)는 최근 연천군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3만개(3천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롬코스메틱은 연천읍 소재에 본사를 두고 헤어화장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경기도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 마스크 생산라인 가동과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청정연천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연천군은 기탁한 후원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호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직접 생산한 마스크를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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